영화산업과 다른 산업의 밀접한 연관성

영화산업과 다른 산업의 밀접한 연관성

1. 특수효과 스튜디오 : 영하산업의 하부 단위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

1) ILM (Industrial Light & Magic): 조지 루카스 감독이 만든 특수효과 전문회사.

<스타워즈> 시리즈, <ET>. <쥬라기 공원>, <터미네이터 3>

2) WETA 스튜디오: 피터 잭슨 감독의 [데드 얼라이브]의 시각효과를 담당. 시각효과 → 특수효과업체 전환.

<반지의 제왕>, <아이 로봇>, <킹콩>

3) 디지털 도메인 (Digital Domain): 제임스 카메론이 설립 <터미테이터2>, <타이타닉>, <엑스맨>

4) 밀 필름 (Mill Films): 토니 스콧과 리들리 스콧 형제가 설립

<글래디에이터>, <한니발>, <블랙 호크 다운>

* <반지의 제왕> 흥행으로 뉴질랜드 광광 및 뉴질랜드 달러화 가치 급등 - ‘프로도 이코노미‘

 

복합산업, 상호 텍스트성 -영화<매트릭스>와 비디오 / DVD, 서적, 게임, 그리고 실생활

1) 1999년 <매트릭스>는 래리. 앤디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것으로

현대사회에서 사회와 문화 영역간의 교류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1) 내용적인 측면 : 홍콩영화와 일본 사무라이 영화 등 아시아권의 무협 서사극의 많은 영향을 받았고

제작자 입장에서 이미 사회적 경험을 영화적 현실로 전달하고자 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2) 관람의 측면 : 현실의 경험과 영화 속 경험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

(3) 산업적 측면 : 인접 산업과의 밀접한 연관 속에서 스스로 자리매김.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애니 매트릭스> 제작 등 영화산업 단초를 제공했다.

 

* <스타워즈> 등의 영화는

영화산업을 다른 산업과의 동업자적 관계 속에서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현대사회에서 한 영화의 콘텐츠가 전달되는 통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내용적인 교류는 궁극적으로 경제적인 이윤확대 결과를 낳는다.

인접 매체와의 콘텐츠 교류

1) <올드 보이><해리포터><반지의 제왕><씬 시티>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소설, 만화, 영화 등 다른 매체를 통한 유사한 콘텐츠 전달문제는 날이 갈수록 불거지고 있다.

2) 그만큼 기존의 장르와 매체, 산업 등의 혼합될 가능성이 커지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장르 및 관습의 법칙을 잦아가게 된다.

 

* 새로운 법칙은: 영상세대의 새 매체에 대한 선호도로 인해 기존의 관습 및 법칙과는 분명 다른 형태로 형 성되고 있다는 사실

 

-영화산업과 마케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