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코지의 오중탑

 

16세기 야마구치현 주변의 수호영주였던 무사 오우치 요시히로가 일족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고샤쿠지를 건립.

그후 요시히로는 오에이의 난(1939년)에 패하여 전사하게 되는데 전사한 요시히로를 애도하기 위해 1442년 동생인 모리하루가 일본의 전통적인 오중탑을 건립.

현존하는 오중탑 중에서 10번째로 오래된 탑이고 15~16세기의 가장 뛰어난 건축물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본의 3대 명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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