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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할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또 어려운 것임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시대가 격동기 있으면 더 어렵게 됩니다.
아츠히메, 뒤의 덴쇼인은 에도 막부 말기에 있어서 바로 책임 있게 행동한 인물입니다.
에도 성의 총공격이 감지될 무렵 막부토벌군의 중심이자 아츠히메의 고향인 사쓰마 번 사신이 아츠히메를 물러나게 하려고 에도 성에 나타납니다.
그것을 인정머리없이 거절한 아츠히메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오쿠에 동요를 일으키지 않도록 통솔하고어 에도 성 명도에 있어서는 오오쿠 1200명이 무사히 떠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자신의 입장, 책임을 자각한 아츠히메의 행동이 에도 무혈 입성에 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츠히메는 그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많은 얻기 어려운 사람들과 만나면서 고비 고비에서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결단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하고 갑니다.
그런 아츠히메의 인생을 찾기에 막부 중추에 있던 여성의 시점에서 본 최초의 에도 막부 말기 대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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