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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대 마지막 명장 · 사나다 유키무라
그 본명을 사나다 源次郎 노부시게라고 한다.
호기심이 넘치는 모험을 좋아하고 전국의 세상을 앞질러 간 사나다 노부시게는
어느덧 패자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무서워한 전설의 무장되었다.
사나다 유키무라 전설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천재의 아버지 수재 형의 등을 쫓으면서 고향에 사는 가족과 함께
난세를 살아 가기 위해 고민, 고민, 고통면서 성장해가는,
가족애가 넘치는 차남 · 노부시게의 이야기.
오사카 전투에서 사나다 노부시게가 전국 시대 마지막으로 최강의 요새 (성채)
"사나다 마루 '를 완성하기까지의 인생은 전국의 거센 파도에 계속 시달렸다
작은 가족 배 '사나다 마루'에서의 긴 긴 항해의 과정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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