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퍼플에서 POD 출판하기

일본 힐링 여행책을 교보 퍼플에서 POD로 출판하기

요즘 글쓰기가 유행하면서 덩달아 책출판에 까지 붐인것 같다. 저도 2021년도에 전자책을 1권 출판하고 이번에 여행집을 교보 퍼플에서 POD 출판으로 출판하였다. POD 출판은 주문후 제작되는 맞춤도서이다. 이번에는 책을 출판하면서의 경험을 나눠 보려고 한다.

책을 출판하면 개인의 창의성과 지식, 경험을 세상에 알리는 일이다. 책을 출판하면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1. 자기표현의 기회이다. 책을 출판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세상에 알리는 방법이다. 작자는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독자와 소통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
2.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책을 출판하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방법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책을 출판함으로써 작가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등 브랜드화 할  수 있다.
3. 경제적 이익이다. 책이 잘 팔리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책을 출판한다고 해서 책이 잘 팔려 모두가 경제적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책을 출판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책출판이 유행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출판의 문턱이 낮아졌다. 과거에는 출판을 하려면 출판사의 심사를 통과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독립출판이나 온라인 출판이 활성화되면서 출판의 문턱이 낮아졌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엮어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에는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기 계발, 자기 경영, 실용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자기개발을 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3. 챗GPT의 등장으로 글쓰기가 정말 쉬워졌다. 챗GPT의 출현으로 정보에 대한 시나리오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접근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그럼 지금부터 책출판을 위한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첫번째 단계는 출판하고자 하는 책의 사이즈를 정해야 한다. 

두번째 단계는 글을 써야 한다. hwp, word 문서로 글을 작성하여 PDF 파일로 변환하여 저장한다.
세번째 단계는 표지를 만든다. 표지도 PDF로 만들고 겉표지 이미지를 하나 더 만든다. (무료 템플릿을 이용해도 된다.)

네번째 단계는 출판이다. 저는 교보퍼플에 등록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pod/main

교보문고 바로출판 POD 서비스 - 교보문고

교보퍼플사이트에서 중간 부분의 개인서비스 -> 하단쪽 파트너 페이지 바로가기 -> POD관리 -> POD등록 -> 가격책정 미리보기에서  가격책정을 알아본다.

* 여기에서 나와있는 예상 책등 두께를 표지 만들때 수치로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예상 판매가격을 알아봤으면 STEP2 기본정보 선택하기 -> STEP3 원고 등록하기를 탭하여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해서 출판한 책이 힐링 여행 도쿄 하코네 이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808392

도쿄 하코네 | 정회림 - 교보문고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다시 공부가 되는 것 같네요.

https://upaper.kr/usearch/%EC%A0%95%ED%9A%8C%EB%A6%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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