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실버타운 파티마성모의집 유료 양로원

여주 강천면에 파티마성모프란치스코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파티마성오의집 실버타운 소개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고령사회로 들어서면서 실버타운인것 같다.

실버타운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적인 시설이기도 하다.

요즘 들어 노인들이 실버타운을 선호하는데 있어서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1. 편리한 생활지원:
실버타운에서는 하루 3끼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혼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운동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2. 건강관리
정기건강 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재활 치료 및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 사회적 활동 기회:
동호회및 문화행사등을 통해 노인들의 또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

4.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
간호, 사회복지, 요리등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다녀온 실버타운 유료 요양원은 파티마의 성모 프란치스코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유료 양로원인 실버타운이다.

파티마성모의집은 수지 성심원과 같은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수지 성심원은 어머님이 오랫동안 기도하러 다닌 곳으로 같은 수녀회 소속이라고 하니 인연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실버타운을 알아보면서 대부분의 실버타운이 85세 이상은 입소가 안되는 곳을 알았고
병원과 같이 있는 곳은 대기 인원만도 100명이 넘은 곳도 있다.
나이들어 실버타운에 입소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주 파티마성모의 집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다. 경강선 이매역에서 여주역까지 가서 버스로 이동하면 되서 서울 나들이 하기도 편한것 같다.